
파주시는 26일 하지석동 '아름다운요양원'의 어르신과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예방백신 접종에는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15명의 접종 지원인력이 투입돼 요양원 관리이사인 최희숙(58)씨의 접종을 시작으로 2시간여만에 1차 접종대상자 전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 후 모니터링에서 이상반응 등 특이사항 없이 안전하게 접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예방백신 접종에는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15명의 접종 지원인력이 투입돼 요양원 관리이사인 최희숙(58)씨의 접종을 시작으로 2시간여만에 1차 접종대상자 전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 후 모니터링에서 이상반응 등 특이사항 없이 안전하게 접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보건소는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의 경우 1도즈가 10인용으로, 3월 접종부터는 10명 단위로 묶어 접종키로 했다. 백신의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10명 단위가 안되는 경우 접종 대상자를 보건소로 이송해 접종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