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지나온 70년은 자랑스러운 성장과 발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력은 누가 뭐래도 '자유민주주의'였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당연시한 결과, 대한민국은 좌경화되었습니다. 약자를 배려하자는 말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부자의 돈을 빼앗아 모두에게 나눠주자는 공산주의 사상의 실패는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기본소득, 지역 화폐' 정책을 외치는 민주당, 이를 쫓아가기 바쁜 국민의힘. 현재 국민의 힘-더불어민주당 체제는 '적대적 공생관계'입니다.
거대 양당이 나눠드리겠다는 돈은, 도민의 혈세입니다. "돈을 더 많이 드리겠다" 서로 경쟁하는 양당의 우스운 행태는, 이제 대한민국 정치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거대 양당의 후보이기에 한 표를 주는 관성적 투표로써,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뀐 게 무엇입니까? 양당 후보가 내놓은 수십 개의 공약은 본인도 모르는 내용임이 토론회에서 드러났습니다.
저 강용석은 이를 깨고자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습니다. 정치적 소명 없이 현금 지원만을 외치는 양당의 공약 대신, 좋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선순환이 최고의 복지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5~7%로 꾸준히 성장하던 경기도의 경제는 이재명 전 지사가 집권한 이후 뚝 떨어졌습니다. 강용석은 임기 내 실현 가능하며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 14개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지선, 막차 시간 연장, 1기 신도시 공약 등이 경기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리라 확신합니다.
강용석에게 주는 한 표가, 여러분 인생 최고의 투표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