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01001331400066561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저 김은혜가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 김은혜가 더 큰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경기도가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경기도민이 선택해 주십시오.

지난 4월 7일, 대장동 주민들 앞에서 저 김은혜는 당당하게 도지사 출마를 보고드리고 도내 31개 시군 곳곳을 다녔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참고 살아오셨던 도민들의 아픔을 직접 마주하면서 더 이상 이분들에게 희생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이분들도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저 김은혜와 경기도민 여러분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약속이 현실이 되어가는 길목 앞에 함께 서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김은혜는 이 기회를 붙잡아 경기도 발전에 추진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GTX연장과 1기 신도시 특별법 등에서 보듯이, 저의 추진력은 이미 국민 앞에서 검증을 받았습니다.

경기 북부에 굴지의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경기 남부에 반도체와 R&D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것도 말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즈니스적인 소통이 가능한 김은혜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인 김은혜를 믿어주십시오. 말로만 변화를 약속한 정당의 후보와 약속을 지키는 정당의 후보 중 국민의 선택은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은혜가 약속하면 윤석열 정부가 합니다. 그 약속을 실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2053101001331400066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