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조인수)가 추석을 앞두고 6일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에 '천사 후원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명절 서울과 하남, 남양주, 의정부 등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천사운동본부 등 12개 복지기관에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명절 서울과 하남, 남양주, 의정부 등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천사운동본부 등 12개 복지기관에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 행사에는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인수 본부장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저소득층 소외 이웃들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LH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상품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