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가 민선 8기 비전 및 시정방침 구현을 위해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과 '의왕 미래비전 2027 중장기종합발전계획'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통한 맞춤형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2028년 시 전역에 스마트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초·중·중장기·장기 등 단계별 공간 전략계획 수립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김성제 시장이 제시한 고천·오전 공업지역 스마트시티 조성 등 민선 8기 공약을 포함, 오전동 일원에서 추진될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왕곡동 일원의 시민참여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할 왕곡복합타운 개발 등의 현황을 분석해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한다.
또 고천·오전동을 행정중심으로, 내손·청계동을 자족형 첨단복합 기능과 부곡을 첨단산업·물류·관광 기능으로 분류한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도심 속 전원도시 및 살고 싶은 친환경도시 의왕을 비전으로 한 '의왕 미래비전 2027 중장기종합발전계힉' 등 완료 과제들도 최종 스마트도시건설사업안에 반영된다.
세부적인 단계별 공간전략은 ▲시민이 편리한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서비스 보급 확산(초기) ▲의왕 특화형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중기) ▲주요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명품도시 구축(중장기) ▲시민참여 리빙랩 등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도시운영관리형 스마트도시 구축(장기) 등이다.
시는 4월께 스마트도시서비스가 부족한 인구 30만 이하 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 설루션 패키지 보급사업'에 공모, 스마트도시 조성에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2028년 시 전역에 스마트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초·중·중장기·장기 등 단계별 공간 전략계획 수립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김성제 시장이 제시한 고천·오전 공업지역 스마트시티 조성 등 민선 8기 공약을 포함, 오전동 일원에서 추진될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왕곡동 일원의 시민참여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할 왕곡복합타운 개발 등의 현황을 분석해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한다.
또 고천·오전동을 행정중심으로, 내손·청계동을 자족형 첨단복합 기능과 부곡을 첨단산업·물류·관광 기능으로 분류한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도심 속 전원도시 및 살고 싶은 친환경도시 의왕을 비전으로 한 '의왕 미래비전 2027 중장기종합발전계힉' 등 완료 과제들도 최종 스마트도시건설사업안에 반영된다.
세부적인 단계별 공간전략은 ▲시민이 편리한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서비스 보급 확산(초기) ▲의왕 특화형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중기) ▲주요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명품도시 구축(중장기) ▲시민참여 리빙랩 등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도시운영관리형 스마트도시 구축(장기) 등이다.
시는 4월께 스마트도시서비스가 부족한 인구 30만 이하 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 설루션 패키지 보급사업'에 공모, 스마트도시 조성에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