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서남부지역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이 수원 서부권 최초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화홍병원은 7일 오후 화홍병원 8층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백혜련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경찰, 소방, 사회복지사협회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화홍병원은 지난 2020년 5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에는 수원서부권과 화성지역 최초로 응급의료기관 음압격리병상 설치 및 병상확대 등 꾸준한 투자로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수원서부권과 화성지역 최초로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응급이학과 전문의를 13명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의 응급의료환자를 골든타임 내에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금곡동에 15년 정도 살았는데, 아이가 아프면 안산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전덕규 명인의료재단 이사장님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덕분에 응급한 상황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그간의 노력과 과감한 투자에 감사를 전했다. 또 "저를 비롯한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은 화홍병원에 도울 것이 있다면 돕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2022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3위를 기록할 만큼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홍병원은 7일 오후 화홍병원 8층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백혜련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경찰, 소방, 사회복지사협회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화홍병원은 지난 2020년 5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에는 수원서부권과 화성지역 최초로 응급의료기관 음압격리병상 설치 및 병상확대 등 꾸준한 투자로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수원서부권과 화성지역 최초로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응급이학과 전문의를 13명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의 응급의료환자를 골든타임 내에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금곡동에 15년 정도 살았는데, 아이가 아프면 안산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전덕규 명인의료재단 이사장님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덕분에 응급한 상황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그간의 노력과 과감한 투자에 감사를 전했다. 또 "저를 비롯한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은 화홍병원에 도울 것이 있다면 돕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2022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3위를 기록할 만큼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