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가 관내 중소 목재 기업의 낡은 설비 교체 예산을 지원하는 '목재 산업 시설 현대화'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시 목재 생산업 등록 업체의 절반가량이 위치한 곳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벌였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자부담 8천만원을 마련하면 국비와 지방비로 1억2천만원을 받아 총 2억원 규모의 설비 교체를 진행할 수 있다. 자동제재기, 고온고습 건조기, 프리컷 자동설비, 원목절단기계, 진공펌프 등을 도입해 공장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업체가 응모할 수 있다. 서구는 오는 7일까지 공모 서류를 받아 심사를 거쳐 2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서구는 인천시 목재 생산업 등록 업체의 절반가량이 위치한 곳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벌였다.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자부담 8천만원을 마련하면 국비와 지방비로 1억2천만원을 받아 총 2억원 규모의 설비 교체를 진행할 수 있다. 자동제재기, 고온고습 건조기, 프리컷 자동설비, 원목절단기계, 진공펌프 등을 도입해 공장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업체가 응모할 수 있다. 서구는 오는 7일까지 공모 서류를 받아 심사를 거쳐 2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