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웅(사진) 과천시의회 의장은 2015년부터 배드민턴을 시작해 동호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 의장은 "배드민턴은 동호인들이 처음 시작할 때 쉽게 접할 수 있고 실내에서 하다 보니 사시사철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배드민턴은 순발력을 필요로 하고 재미도 있어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배드민턴은 정교함과 속도감이 있고 운동량도 큰 대중적인 생활체육 스포츠"라며 "대회 참가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계기가 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이 사랑하고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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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신창윤 부장, 송수은 차장, 이원근 차장(이상 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 강승호 차장, 김동현 기자(이상 디지털콘텐츠센터 영상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