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랑의 밥차
인천 서구에 있는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등 임직원들이 24일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SK인천석유화학, 서구새마을부녀회 등도 힘을 보탰다. 이날 업체 임직원과 주민 자원봉사자 등은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공간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랑의 밥차'는 오는 7월, 9월 중 한 차례씩 더 진행될 예정이다. 2023.5.24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사진/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