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신한은행 인천영업부금융센터(지역단장·센터장 김국환)가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500만원을 건넸다고 25일 밝혔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는 이웃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봉사단체다. 신한은행의 이번 성금은 전액 저소득층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성금을 기탁한 신한은행 김국환 지역단장은 "신한은행은 최근 SOL송금 수수료 면제에 이어 스마트폰보다 은행창구가 익숙한 60세 이상 고객의 창구 송금수수료를 없애는 등 고객의 삶을 이롭게 하는 앞선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또 다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층의 수술비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는 이웃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봉사단체다. 신한은행의 이번 성금은 전액 저소득층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성금을 기탁한 신한은행 김국환 지역단장은 "신한은행은 최근 SOL송금 수수료 면제에 이어 스마트폰보다 은행창구가 익숙한 60세 이상 고객의 창구 송금수수료를 없애는 등 고객의 삶을 이롭게 하는 앞선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또 다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층의 수술비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