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을 위해 ESG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에 대한 핵심을 짚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하면서, 공정·개발 혁신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시는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ESG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견고한 수익구조 및 ESG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데다가, 기업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상생협력을 모색한다는 의지다. 교육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의왕시청 별관 1층에서 이뤄지며, ESG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오는 11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ESG에 대한 핵심을 짚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하면서, 공정·개발 혁신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시는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ESG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견고한 수익구조 및 ESG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데다가, 기업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상생협력을 모색한다는 의지다. 교육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의왕시청 별관 1층에서 이뤄지며, ESG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오는 11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