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경찰서가 마약 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동 일대 새마을금고 오전지점을 포함해 지역 내 금융기관 일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의왕시지회,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마약류 불법 유통과 오남용 문제, 경제난을 틈탄 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은 오전동 일대를 행진하며 마약류 단절 관련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 각 범죄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고취 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곤 서장은 "수면 위로 떠오른 마약 범죄와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늘 경각심을 가지며 대응하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의왕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동 일대 새마을금고 오전지점을 포함해 지역 내 금융기관 일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의왕시지회,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마약류 불법 유통과 오남용 문제, 경제난을 틈탄 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은 오전동 일대를 행진하며 마약류 단절 관련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 각 범죄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고취 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곤 서장은 "수면 위로 떠오른 마약 범죄와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늘 경각심을 가지며 대응하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의왕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