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가 2023년 정부혁신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상위 22개 지자체에 포함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광역 17개 시·도 및 기초 226개 등 지방자치단체 전반에 걸쳐 2022년 정부혁신 평가를 실시, 의왕을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특별교부세 2천7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혁신은 기관장의 의지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이 모여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의왕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시민수요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시 관계자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상위 22개 지자체에 포함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광역 17개 시·도 및 기초 226개 등 지방자치단체 전반에 걸쳐 2022년 정부혁신 평가를 실시, 의왕을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특별교부세 2천7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혁신은 기관장의 의지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이 모여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의왕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시민수요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