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훈련
김포경찰서(서장·박종환)는 최근 흉기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에 대비하기 위한 부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경찰은 흉기소지자가 관내 유흥가와 공원 등지에서 불특정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을 가정해 현장통제와 범인 제압, 부상자 호송 등의 조치를 실제상황처럼 전개했다. 훈련에는 김포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과 강력팀 등이 참여했다. 2023.10.9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사진/김포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