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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의왕시가 마련한 '의왕 에코캠프'가 지난 11~12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에코캠프에서는 탄소중립 퀴즈, 친환경 비누·주방세제 만들기 프로그램,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생활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태양광 랜턴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사진/의왕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