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문자
7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또 포격 소리가 감지됐다. 옹진군은 이날 4시 43분께 현지 주민들에게 ‘포성이 청취되고 있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북한의 포격 소리가 감지됐다.

인천 옹진군은 7일 오후 4시 43분께 “북한 측 현재 포성 청취되고 있습니다. 연평부대에서 대응중이니 주민께서는 야외활동에 주의 당부드립니다”라는 위급재난문자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