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창출 노력 등 11개 지표 만점
시민체감 '새.글.인.' 1기 출범 완료
인천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3위를 달성해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도, 우수 공무원 선발 노력도,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 직장교육 성과,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정성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중구는 특히 행정혁신을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혁신 특별조직 '새.글.인.(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1기를 출범해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그간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이란 비전 아래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적극행정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인천 중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자치구 3위
입력 2024-03-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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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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