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이주화)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본부 소속 성승훈·성희수 대리가 드론측량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론측량경진대회는 드론영상을 통한 경계추출 등 신기술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공무원, 민간, 공사 등 3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그중 공사부문은 13개 지역본부가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조미숙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대회에 참가한 성승훈·성희수 대리가 평소 지적재조사 업무에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을 접목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