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교육원

농협안성교육원(원장·박동신)은 지난 7일 안성시 고삼면의 마늘·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동신 원장과 교직원 10여 명이 참석,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영세농가의 마늘 및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원장은 "최근 영농일손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농협안성교육원이 농업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농번기에는 부족한 일손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