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라마다바이윈덤인천호텔은 25일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애인체육회 행사 시 객실, 행사장 지원 ▲시장애인체육회 산하 경기가맹단체 각종 대회와 행사 시 우대혜택 제공 ▲두 기관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회 임직원이나 소속 장애인 선수들이 편리하고 깨끗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
장충무 라마다바이윈덤호텔 대표이사 또한 “인천시장애인체육회와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라마다바이윈덤인천호텔은 250여개의 객실과 세미나실,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는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하는 뷔페와 객실 내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