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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의 날인 10일 오후 시화호 일대에서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시화호의 날은 죽음의 호수란 오명을 딛고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정했다. 올해 조성 30주년을 맞은 시화호는 수자원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조성된 호수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의 보고로 거듭나고 있다. 2024.10.1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