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긴 또 다른 이야기 ‘B사이드’.

사진부 기자의 앨범 속 B컷 사진을 공개합니다.

2025학년도 수능이 막을 내렸습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의 열띤 응원만큼 날씨도 포근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찾았습니다.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실컷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지만, 도전하고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여러분의 도전은 값진 경험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