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방명록에 ‘육영수 여사님. 사랑의 어머님’이라고 작성하고 있다. 2025.5.25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방명록에 ‘육영수 여사님. 사랑의 어머님’이라고 작성하고 있다. 2025.5.25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방명록에 ‘육영수 여사님. 사랑의 어머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오전 9시께 도착한 김 후보는 지역구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박충권 의원, 이만희 후보수행단장 등과 함께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약 20분간 생가 곳곳을 둘러봤다.

사전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김 후보는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한 시간 가까이 면담한 데 이어 이날 육 여사 생가까지 방문하며 보수층에 결집 메시지를 던졌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육영수 여사 생가에서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당정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당정 관계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오는 29~30일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전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5.25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전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5.25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박덕흠 의원 등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5.25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박덕흠 의원 등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5.25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옥천/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