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흥꿈상회 플리마켓 진행… 1천9백만원 판매고 달성

지난 5월 31일 공삼일샵 오프라인 거점 매장인 ‘시흥꿈상회’에서 열린 플리마켓.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지난 5월 31일 공삼일샵 오프라인 거점 매장인 ‘시흥꿈상회’에서 열린 플리마켓.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지난달 기획전을 통해 약 3천5백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월 한 달간 설립 1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30% 할인 행사를 펼쳐 이 같은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공삼일샵은 기획전을 통해 식품과 의류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80여개사의 물품을 판매했다.

최근인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주말 간 공삼일샵 오프라인 거점 매장인 시흥꿈상회에서 플리마켓이 진행돼 약 1천9백만원의 판매고를 거뒀다. 사회적경제 제품 중에서는 악세사리 등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가치 소비와 실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고객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강기자 thin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