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대표 축제인 오색시장의 ‘제12회 야맥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맥주를 즐기며 초여름밤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시는 지난 5~7일 열린 올해 축제에도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결제시 12% 캐시백을 주는 이벤트를 여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축제에선 오산 ‘원동맥주’·‘까마귀브루잉’, 군포 ‘아트몬스터’ 등 전국 인기 수제맥주 브루어리 26개소의 300여 종 수제맥주와 153분식, 번개김밥, 칠공주 족발, 빅스타피자 등 지역맛집의 먹거리가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오산/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 대표 축제인 오색시장의 ‘제12회 야맥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맥주를 즐기며 초여름밤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시는 지난 5~7일 열린 올해 축제에도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결제시 12% 캐시백을 주는 이벤트를 여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축제에선 오산 ‘원동맥주’·‘까마귀브루잉’, 군포 ‘아트몬스터’ 등 전국 인기 수제맥주 브루어리 26개소의 300여 종 수제맥주와 153분식, 번개김밥, 칠공주 족발, 빅스타피자 등 지역맛집의 먹거리가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오산/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사진/오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