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마스코트 명칭을 '아길레온(Aguileon)'으로 결정했다.
수원은 지난달 마스코크 공모전을 통해 총 1천641건의 응모작이 접수, 이중 장호광씨가 응모한 '아길레온'이 최우수작으로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
아길레온은 스페인어로 독수리를 뜻하는 '아길라(Aguila)'와 사자를 뜻하는 '레온(Leon)'의 합성어로 상체는 독수리 모양, 하체는 사자 모양인 수원 삼성 마스코트와 일치해 아길레온으로 정했다.
수원 삼성 마스코트 '아길레온'
입력 200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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