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은행 창립 43주년(8월1일)을 맞아 최고 4.4% 금리의 고객 사은 특별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 정기예금은 1조원을 한도로 오는 8월2일까지 한시적으로 한정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에 한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년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3.9%, 1년제의 경우 4.3%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처음거래를 시작하는 신규고객이나 5년이상 장기거래 고객이 3천만원 이상 가입시에는 0.1% 추가 금리가 적용돼 6개월이상 1년미만 최고 4.0%, 1년제 최고 4.4%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은 창립4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시상품으로 저금리에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4.4% 특별정기예금 한정판매
입력 2004-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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