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파주/이종태기자]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전종생)는 8일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탄현면 갈현리 조모씨 논 4천여㎡에서 쓰러진 벼 세우기 등 긴급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가졌다.

파주지사는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 피해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벼 및 과수농가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