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현대홈쇼핑과 업계에 따르면 '도니도니돈까스'는 지난 6월28일 1차 판매에서 3억5000만원, 2차(7월19일)에서 5억원치가 팔려 2회 방송만에 8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가 국내 홈쇼핑방송 사상 돈가스 식품부문 최고 판매기록을 세운 것.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는 정형돈이 직접 재료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참여했고, 미식가들 사이에도 입소문을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또한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트위터를 이용해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를 응원하고, 가수 데프콘도 '도니도니돈까스' 구입 인증샷과 함께 추천을 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 대박행진에 이어 이경규의 '꼬꼬면' 등 최근 연예인들이 새로운 식품사업분야에 직접 참여해 성공신화를 이루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