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이태훈)은 인천시와 자매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 피터 칼라일 시장 등 6개국 시장과 부시장 25명이 길병원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일행은 암센터 13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에서 혈액 검진과 복부 초음파, 폐기능 검사, X-선 촬영, 체성분 분석, 동맥경화, 골밀도 등 건강검진 체험을 했다.

/임승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