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가더닷컴'은 "데미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에 실신 지경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각종 루머에 견뎌왔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최근 리한나가 자정을 넘은 시간에 애쉬튼 커쳐의 집에 방문해 새벽에 빠져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16세 나이 차이에도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애정을 과시했던 데미무어와 애쉬튼 커쳐 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애쉬튼 커쳐와 열애설의 주인공인 리한나는 미국 대표하는 팝스타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