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한나 반삭 /AP‧Rolling Stone=연합뉴스
팝스타 리한나가 반삭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3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리한나의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디가드와 함께 LA 공항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낸 리한나는 청바지에 워커, 프린트 티셔츠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한나는 기존 긴 머리를 시원하게 밀어낸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한나 반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한나 반삭, 산다라박이 했던 헤어스타일이네", "리한나 반삭, 잘 어울린다", "리한나 반삭, 따라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09년 2월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결별한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했다. 당시 크리스 브라운은 연인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는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미국 잡지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과 4년여 만에 재결합한 이유에 대해 "나의 행복이 더 중요했다"고 밝혔다.

▲ 리한나 반삭 /AP‧Rolling Stone=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