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자 토막살인사건의 경찰 부실수사가 드러난 가운데 중국인 오원춘(42)의 진술을 토대로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경찰 발표와 달리, CCTV 확인 결과 계획적인 범죄로 뒤늦게 드러났다. 사진은 범인 오원춘이 전봇대에 숨어 있다 피해자를 밀쳐 넘어뜨리는 장면 (사진=경기지방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