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0~12일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서 열리는 '2012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참가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임시 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도착시간과 연계해 인천 지하철을 연장 운행할 방침이다. 임시 열차는 계양~국제업무지구역 구간을 상·하행선 1차례씩 하루 2차례 다니게 된다.

/김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