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주연배우 남보라의 개인 소장 의상을 손에 넣을 단 한 명의 주인공을 경매를 통해 뽑는다.

남보라의 개인 소장 의상 세트는 체크 무늬 상의 1벌, 청바지 1벌, 구두 1켤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맥스무비의 '강냉이'(http://corn.maxmovie.com)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중복 입찰이 가능한 만큼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경매는 다음달 9일 마감되며 당첨자는 하루 뒤인 10일 발표한다.

한편, '돈 크라이 마미'는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 처벌을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다.

/김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