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청강 근황 /백청강 미투데이

지난 8월 말 직장 내 4cm정도의 선종이 발견돼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백청강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요즘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다녀야 돼요. 건강도 잘 챙기셔야 되구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전조심 하시구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뭘 하려고 하는데..궁금해요? 궁금하면 500000000000000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야구점퍼와 곰돌이가 그려진 후드티를 입고 정면을 보며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노랗게 물들인 머리카락과 한층 깨끗해진 피부가 이전보다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백청강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청강 근황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는 듯", "백청강 빨리 무대서 보고싶다", "백청강 개콘에 빠졌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10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한 백청강은 몸 관리를 더 해서 기다리는 팬분들과 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