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진, 착한 청국장 가게에서 푹풍 흡입 중… '먹거리 X파일' 홍보 중? /강예진 미투데이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27)이 '먹거리 X파일' 애청자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강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착한 청국장! 먹거리 X파일 오늘 청국장편이 예고됐다"며 "저만의 기준으로 알고 있는 착한 청국장 가게 와서 폭풍 흡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강예진은 "청국장 참 맛있어 보이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라고 이영돈 PD를 흉내 낸 뒤, "이영돈 PD님 오늘도 본방 사수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비빔밥, 해물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청국장까지 직접 한 숟가락 들어 보이며 폭풍 식사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예진 착한 청국장'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진 '착한 청국장' 인증샷, 한 번 가봐야지" "강예진 먹거리 X파일 애청자인가 보다" "청국장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소비자가 모르고 먹었던 먹을거리에 대한 숨겨진 진실과 이면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 강예진, 착한 청국장 가게에서 푹풍 흡입 중… '먹거리 X파일' 홍보 중? /강예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