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송지나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신의' !!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서점 고고씽:)" 이라는 내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한 김지원이 카메라를 보며 살포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지원의 여전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외에도 성숙한 매력을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했다.
김지원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원 셀카 예뻐졌네", "김지원, 하이킥 때 연기 잘하더라", "김지원 연기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