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 명규환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오호석)이 주관하는 '유권자 대상(기초의회 의원)'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지난 3월부터 4월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국회의원을 비롯한 42명의 선거직 공직자를 선정했으며, 골목상권살리기 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150여 직능·소상공인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공동 주최로 이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규환 의원은 백화점·편의점·대형할인점 등의 증가로 골목 상권내 소규모 상가의 구매력 쇠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 포럼을 추진하는 등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우수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선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