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인포토]용인 살인사건, 성폭행 반항하자 살해·시신훼손 '제2의 오원춘' 입력 2013-07-10 18:13 지면 아이콘 지면 ⓘ 2013-07-10 0면 하태황 기자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 제2의 오원춘사건.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긴급체포된 심모(19·무직·고교 중퇴)씨가 10일 오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심씨는 모텔 화장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의 살점을 잔혹하게 도려내는 등 오원춘을 빼닮은 범행으로 충격을 줬다. /하태황기자 0 0 관련기사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호스텔' 같은 잔혹 공포영화 즐겨봐… "한번쯤 살인해보고 싶었다"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