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딸 공개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첫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어렵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임신했을 때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을 자주 봐서 그런지 남편을 쏙 빼닮았다"면서 "웃을 때는 또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딸 자랑을 했다.

이어 장영란은 "결혼 초에는 남편이 집안일을 잘 도와주지 않았는데 딸 지우가 태어나고부터는 알아서 잘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한창은 "아이가 태어나니까 모든 패턴이 딸 지우 중심이다"라고 말해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란 딸 공개, 천사같이 예쁘다" "장영란 딸 공개, 너무 귀여워요" "장영란 딸 공개, 행보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장영란 딸 공개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