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근황 /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한 달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스테르담"(Amsterda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7월 29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후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린 한혜진은 현재는 암스테르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재계약이 1년 정도 남아 있고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다"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에 한국에는 자주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뿐 아니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빠르면 올 하반기 개봉할 가능성이 높고,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후속작인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근황, 빨리 복귀하세요" "한혜진 근황, 혼자 여행 중?" "한혜진 근황, 연기하는 모습 다시 보고싶어요" "한혜진 근황, 기성용 내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