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44회 한국전자전(KES 2013)'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삼성 UHD TV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UHD화질로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44회 한국전자전(KES 2013)'에서 UHD TV로 멸종위기 동물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구현하고 신개념 스마트기기와 생활가전 사용문화를 제시하는 등 '놀라운 발견'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놀라움의 여정(Journey of Wonder)'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1천352㎡ 공간에 'KES 혁신상'을 받은 85형 UHD TV와 55형 커브드 OLED TV, 모션싱크 청소기,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버블샷3 W9000 세탁기,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 갤럭시NX 카메라 등 최고 기술력의 제품들을 결집시켰다.

/문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