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군수·조윤길)은 14일 제6회 옹진 맛 자랑 요리경진대회를 열고 총 6개 참가팀을 시상했다.
이날 대회에선 옹진군 내 일반음식점 14개 팀이 참가해 향토음식 19점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이 대표성·구성력·독창성·실용성·표현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대상은 송림식당(연평) 송계순 대표의 '농어건탕·꽃게무침'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기러기농원(영흥) 김영주 대표의 '토종닭과 바지락의 만남', 바다와만남 민유정 대표의 '꽃게고추장양념찜'에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갯뻘낙지(영흥) 이혜련 대표의 '낙지철판', 사곶냉면(백령) 김옥순 대표의 '메밀전·짠지떡', 바다향기(덕적) 김순자 대표의 '늙은호박 꽃게탕'이 선정됐다.
/임승재기자
인천시 옹진군, 맛자랑 요리경진 6개팀 시상
입력 2013-10-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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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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