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수입차를 직접 타보고 성능을 직접 비교·확인하세요."
기아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차량 구입을 원하는 고객이 직접 시승을 해볼 수 있는 '경기남부 드라이빙센터'를 6일 오픈했다.
예약 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마련된 '경기남부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면 기아차와 수입자동차를 비교 시승할 수 있으며 기아차에 한해 카마스터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를 가져다주는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승 가능한 기아자동차는 K9, K7, K5, K3쿱,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6종류이며 수입자동차는 토요타 캠리와 벤츠 X300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승 희망일 2일 전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m) 또는 드라이빙센터(031-214-5421)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남부 드라이빙센터'를 비롯해 전국 17곳에 드라이빙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김영섭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고객 체험을 통한 자동차 비교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빙센터를 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드라이빙센터에서 기아차와 수입차를 비교해보며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벤츠·토요타에 절대 안 밀린다… 기아차, 고객시승 센터 오픈
입력 2013-11-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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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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