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해설가 겸 VJ 정소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정소림은 '지스타 2013' 개막 하루 전인 13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사회를 맡았다.
이날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사회를 맡은 정소림은 금색 비즈 장식과 검정색으로 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정소림은 깊게 패인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풍만한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정소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림 저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 "정소림 몸매 최고네요", "정소림 게임 여신이네요", "정소림 아직도 게임쪽 일을 하셨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게임대상에서는 한국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장르를 개척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리니지' 이후 12년 만에 선보인 신작 '아키에이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