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연합뉴스

롯데리아가 12일 '리아 데이(Ria Day)' 깜짝 이벤트로 매장방문 고객에게 오징어버거(2천300원)를 1천2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아 데이(Ria day)'는 롯데리아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달에 한번 지정한 이벤트 데이다. 이번 '리아 데이(Ria day)'는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아 데이(Ria day)' 이벤트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메뉴를 할인하거나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리아 데이(Ria Day)'를 통해 고객들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를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1200원? 오늘 점심은 이거다"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오징어버거 맛있는데 짱"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엄청 사람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