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서는 17일 오후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로 아프리카 4대 여신'으로 불리는 박현서는 사투리가 섞인 귀여운 말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시상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이 박현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면서 아프리카 시상식 이후 박현서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줄곧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박현서의 일상 사진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현서의 청순한 매력 뿐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날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된 아프리카 시상식에는 박현서 뿐 아니라 BJ 양띵, 대도서관, 러너교, 범프리카, 더디바, 김이브 등 인기BJ들이 총출동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