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MBC 제공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커플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 거실 벽 꾸미기를 마친 우영과 박세영이 갖고 온 짐을 푸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영이 LP 음반을 꺼내자 박세영도 수줍게 우쿨렐레 악기를 꺼내 연주를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 첫 요리'에 도전했다. 특히 요리 왕초보 박세영은 스마트폰으로 레시피를 검색하며 글로 배운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식사를 마친 후 우영은 지난 번 했던 약속처럼 녹음기에 사과의 노래를 담아와 박세영에게 들려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늘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