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이 뻣뻣한 몸을 이끌고 커플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요가 동작 중 눈맞춤과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코브라 자세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시키고 다정하게 서로의 숨결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소연은 "숨결이 느껴져서 눈도 잘 못 마주쳤다"고 쑥스러운 감정을 밝혔고 윤한은 "내 눈을 바라볼 때 '나에게 집중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영 박세영 커플은 신혼집 입주 첫 요리에 도전했다.
